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그냥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만날수록 마음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이제는 이 사람 없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힘껏 사랑하며, 후회없이 표현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이라 생각하면, 온 마음을 다하라는 말에 충실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행복이 사라지진 않을까? 가끔 무섭고 두려움이 밀려옵니다.
저에게 너무 특별한 사람이지만, 이 감정이 상처로 돌아갈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더 무서운 마음이 커지는데 어떻게 해야 이 감정을 잘 다스리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처음 겪어본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