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영(KSC, MCC)
전문코치라면 누구나 어떻게 하면 질문을 잘할까, 경청을 잘할까, 코치로서 역량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코칭은 프랙티스를 기반으로 하는 전문영역이기 때문에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프랙티스의 대상, 즉 고객이 필요한데 초기에 많이 하는 버디코칭만으로 프랙티스를 지속할 수 없다.
코치들은 코칭역량을 높이는 데에 시간과 노력을 쏟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고객을 찾아 나서는 것은 역량과는 별개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ICF 핵심역량모델에서 코칭 프랙티스의 실재와 가장 관련이 많은 3번은 무엇이 코칭이고 코칭이 아닌지, 코칭관계에서 무엇이 적절하고 적절하지 않는 지를 설명하고 합의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즉 잠재고객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전문코치의 역량으로 정의하고 있다.
전문코치에게
100명 1,000명의 고객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단 한 명의 고객으로부터 시작하면 된다. 먼 곳을 바라볼 필요가
없다. 특별한 준비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지금 앉은 자리가
꽃자리이다.
바로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당신이 전문코치임을 알리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 누구보다 당신이 그 소중한 사람들이 잘되기를,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지 않는가! 그 마음이 있다면 이제 필요한 것은 용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