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으로 성장하는 코칭 전문 플랫폼 코아시스입니다.
코아시스가 처음이라면 돋보기를 클릭해보세요!

코치자료실 글읽기

[코칭칼럼] 공익코칭; 라포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 쿼카 (KPC)

코칭칼럼
쿼카
2025-04-04 21:10:37
조회수 45
댓글 0
좋아요 3
#공익코칭
#라포
#신뢰
#관계형성



💡공익코칭 현장에서 ‘라포’가 중요한 이유

공익코칭은 사업 참여자를 위한 후속 지원, 부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참여자는 생계 지원, 일자리 탐색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 위해 참여하였고, 그 과정에서 코칭이 더해지게 됩니다. 참여자들은 코칭의 필요성이 낮은 상태였고 코치와 나누는 대화가 기관에 전달되는 건 아닐까 불안의 목소리로 들려옵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 형성, 즉 라포(Rapport)입니다.


🤝 “코칭은 당신을 위한 시간입니다”

고객과의 첫 만남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 대화 내용은 기관에 공유되지 않아요. 이 시간은 온전히 고객님을 위한 시간이에요." 이 짧은 문장이 분위기를 바꿉니다. 고객은 긴장을 풀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취업 준비, 자존감의 문제, 생활고에서 비롯한 불안, 반복된 실패 속 무력감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대화를 통해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체화하고, 목표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 라포가 만드는 변화

라포는 단순히 '분위기'를 위한 기술이 아닙니다. 고객과 코치가 함께 춤을 추는 내면 여행의 시작입니다. 공익코칭은 시간과 환경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고객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는 마음은 그 어떤 코칭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코칭을 처음 경험하는 고객일수록 라포 형성은 코칭 효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됩니다. 


공익코칭은 누군가를 ‘돕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고객과 코치가 같은 눈높이에서 나누는 진심 어린 만남입니다. 그리고 그 만남 속에서 코치의 전문성과 마음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라포’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이자 공익코칭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열쇠입니다.

댓글